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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아르 케이크'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4.01.07 귀염둥이 컵케이크
  2. 2014.01.06 식빵, 에피타이저 발효빵
  3. 2014.01.06 슈와 초코땡땡
  4. 2014.01.05 에스프레소 롤케이크
  5. 2014.01.05 파스텔 플라워 케이크
  6. 2014.01.05 퍼플 케이크
  7. 2014.01.04 love 플라워 컵케익
  8. 2014.01.04 초코플라워케익
  9. 2013.12.21 판드젠, 마카롱 노아쿠키
  10. 2013.12.19 아기돼지 여섯형제

 

 

귀염둥이 컵케익 기본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꿀시트를 만들어 두고 데코용 사탕, 과자, 초코볼,쫀득이를 준비했습니다. 

 

 

 

 

컵케이크의 매력은 작지만 완전한 케이크 하나를 사이좋게 나눠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본 윌튼 팁을 이용해서 컵케이크 위에 표현해 보았습니다. 팁 하나로 다양한 데코레이션이 되는 것이 컵케이크의 또 다른 매력 입니다.

 

 

 

 

핑크 공주와 파랑 왕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아이들 유치원 생일 파티에 사용하면 너무 좋아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해바라기와 작은 꽃송이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사실 크림 데코는 크림의 상태에 따라 많은 차이를 가집니다. 그래도 해바라기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잔디 위에 한 송이 장미가 작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옆의 꽃은 꼭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해 보입니다. 사실 버터케익을 요즘은 많이 찾지 않지만 이 케익들은 한 번 맛보면 다시 생각나는 크림 맛을 가지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많은 양의 꽃이 올라가는 2호 사이즈 플라워 케이크 입니다. 손에 열이 많아 장갑을 끼면 답답하고 해서 최대한 빠르게 꽃을 짜기 위해 급하게 만든 케이크 입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어느순간 진짜 장미라 착각할 만한 꽃을 만들고 싶어집니다.  

 

 

 

 

이 케익은 핑크를 이용해서 색의 차이를 내기 위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조색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색을 만들때 어떤 색이 나올까???  늘 기대되고 설레이는 것 같아요~

 

같은 장미도 색의 차이에 의해서 완전히 다른 느낌을 가지기에 도전의식을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재미를 가집니다.  

 

 

 

 

 

 

 

 

 

 

 

 

 

Posted by 보부아르 보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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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식빵 하나를 만들어 먹는다면 어떨까요???

작은 나무주걱하나 그리고 볼 하나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식빵~

 

 

 

 

어렵게 생각했던 발효빵 만들기가 재미 있는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반죽하는 기계가 없어도 발효기가 없어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손반죽 발효빵 입니다.

 

 

 

 

밖에서 사먹는 식빵은 일주일이 지나도 심할 경우 한달이 지나도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그대로 입니다. 화학적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고 빠른 시간에 반죽의 발효를 높이기 위한 팽창제와 여러 인위적인 과정이 가미 되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만들어 먹기 힘든 식빵이었습니다.

 

 

 

 

이러한 발효빵은 3~4일만 지나도 곰팡이가 피어 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빵을 생각하다가 3~4일 후에 생긴 곰팡이가 신기하고 또 신기했습닏나. 아~빵도 곰팡이가 생기는 것이구나~라고 말입니다. 지금까지 사먹은 빵들은 아무리 오래되어도 곰팡이를 잘 발견하지 못했는데 홈메이드 발효빵은 며칠 후에 곰팡이가 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는 식전빵입니다.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단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식전에 입맛을 돋기에 충분합니다.

 

 

 

 

하얀 종이에 둘둘 말아서 넣어 두어도 멋스러운 홈메이드 발효빵입니다. 이 빵은 담백하면서도 계속 생각나는 맛의 빵입니다. 손이 언제 집었는지도 모르게 없어져 버렸습니다.   

 

 

 

 

홈메이드 발효빵은 모양은 투박하지만 먹으면 속이 편안하고 소화가 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도 접시에 살포시 얹어 보았습니다.

 

 

세가지 모두 손반죽으로 만든 빵이라 만든 후에도 뿌듯하고 한번 맛보고 나면 밖에서 파는 빵을 먹기에 거부감이 들기까지 합니다. 빵과 케이크는 수제로 만들 경우 알지 못하는 첨가물을 넣지 않아도 되고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를 알 수 있어 건강한 빵과 케이크를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가끔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사먹는 빵과 케이크를 맛있게 먹고도 물음표가 남는 경우가 있잖아요~ 홈메이드 발효빵에서는 물음표가 지워지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보부아르 보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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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와 초코파이 맛이 나는 초코땡땡이를 만들었다.

슈크림은 간단하게 만들어서 상자에 가득담아 선물하면 아이들이 있는 집은 정말 좋아한다. 이 슈크림에 중독된 이들도 있다.

 

 

 

 

해운대 신세계 백화점에서 2단 케익트레이를 사두었는데 작고 앙증맞은 것이 슈와 잘 어울려 꺼내 보았다. 예쁜 그릇만 보면 지나치지 못하고 하나씩 하나씩 사다 모은 것이 이젠 주방을 가득 차지하고 있다.

 

 

 

 

슈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풍부한 단맛의 깔끔함을 가지고 있어 몇개씩 먹어도 질리지 않고 계속 손이 간다. 일본은 디저트 천국이라고 하는데 정말 일본 스타일 디저트는 우리 입맛에도 잘 맛는 것 같다.  

 

 

 

 

귀여운 슈가 통통하게 자리하고 있네요~

 

 

 

 

왕 슈를 만들어도 멋지지만 작고 귀여운 슈를 만들어도 먹기 좋은 것 같다.  

 

 

 

 

이 아이는 '초코땡땡'으로 이름 붙이고 싶다. 초코파이와 맛이 정말 비슷하다. 특별한 모양으로 일반적인 맛을 내니 친근하고 자주 자주 생각난다.

 

 

 

 

초코땡땡이는 발로나의 깊은 초코가 입안을 감싸고 돈다. 마트에 파는 초코파이도 발로나로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쉽게 사먹기 어려운 가격이 되겠지만 진정 '초코땡땡'는 고급스러운 초코파이가 될 것 같다.

 

 

 

 

'초코땡땡이의 우아한 모습'

 

 

 

 

집들이 할때 디저트로 초코땡땡이와 슈가 함께 식탁 위에 있다면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더욱 길어질 것 같다. 집들이용 디저트로 추천하고 싶어진다.

 

 

 

 

 

 

 

 

 

 

Posted by 보부아르 보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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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가 더해진 롤케이크 입니다.

에스프레소 보다는 달콤한 라떼향이 퍼지는 케이크의 맛을 상상하면 될 것 같아요~ 

 

 

 

 

집에서 간단하게 시트 굽고 적당한 단맛의 크림에 나른한 오후 시간을 위해 커피향이 가미된 케이크는 일상의 건조함을 달래기에 좋습니다.

 

 

 

 

 

케이크 단면 입니다.

스패츌러로 '슥슥' 크림을 펴주고 구운 아몬드로 장식하면 고소한 단맛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달콤한 크림은 특히 여름철에 피곤에 지친 우리 영혼에 작은 평화를 안겨 줄 만큼 맛있어요~ 

 

 

 

 

 

이 케이크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면 작은 사각틀에 구워서 만든다는 것입니다. 롤케이크는 시트를 크게 구워야 하는데 때로는 가장자리만 너무 바싹하게 구워져 나올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서 일반 케이크 2호 정도의 사각틀에서 시트를 구워 롤을 만든 것입니다.

 

 

 

 

생각의 변화만으로도 케익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또 한번 배우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도 막다른 끝에서 생각을 하나 둘 다르게 한다면 그것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보부아르 보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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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파스텔톤의 플라워 케이크 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보니 사진 한장만 남아 있어 아쉬운 케이크 입니다.  

 

 

 

 

집에서 테이블을 엉망으로 만들면서 만들었던 장미 입니다. 미친듯이 장미를 짜던 밤이었던 것 같아요~ 연습 크림을 만들어서 크림이 녹아내릴 때까지 마구 마구 장미 만들던 시간~ 아직 더 많은 시간을 장미와 함께해야 상상 속의 그 꽃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행복~행복~행복~한 시간들입니다.

 

 

 

한 송이 장미가 웃고 있는 것 같나요???

제 눈에는 장미가 웃고 있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보부아르 보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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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컬러의 장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강렬한 색감이 주는 느낌을 마주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생각한 만큼의 느낌이 나오지 않아 만들면서도 고민이 많이 되었던 케이크 입니다.

색감이 신비롭고 설레임을 담은 케이크를 만들고 싶어집니다.

 

 

 

 

보라색이 가지는 은은한 매력이 표현되지 못해 아쉬운 장미 입니다. 하지만 꽃을 만드는 것이 알수록 어려워지는 과정이라 1년후 어떻게 성장해 있을지 궁금해지는 시간입니다.

 

 

 

케이크 옆면을 다양하게 표현해 보고 싶기도 하고 세상에 존재하는 꽃을 한번 보고 바로 재현해 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가득합니다. 지금은 장미라는 작은 단계부터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언젠가 상상하는 케이크가 완성될 수 있는 시간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천일홍을 장미 옆에 두니 귀엽고 깜찍한 것이 사랑스러움을 가득 담아 냅니다.

 

 

 

꽃이 인간에게 주는 즐거움은 상상 이상일 것입니다. 꽃 사진을 정말 좋아하고 그 여리 여리한 모습으로 인생에 주는 진리에 마주하다 보면 자연적인 것은 감동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퍼플의 물결이 느껴지시나요???  동화 속에 나오는 퍼플을 꼭 만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천일홍이 쪼그맣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깜찍하고 귀여운 천일홍입니다.

 

 

 

플라워 케이크는 선물하는 사람과 선물 받는 사람 모두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는 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 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과정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보부아르 보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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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들이 작은 파티를 열때 먹을 것 같은 컵케익은 언제나 사랑스럽다. 

 

 

 

원형의 케익도 사랑스럽지만 이렇게 작은 케익은 삶의 소박함을 담아 내는 것 같아 좋다.

작은 스토리가 모여 꽃밭을 만든 것이 행복을 오래도록 가지게 한다.

 

 

 

 

케익을 만드는 것이 나와는 상관 없는 일상이었는데 요즘은 여러가지 케익을 만들고 맛보는 즐거움이 철학을 공부하는 것만큼 삶의 행복을 주는 것 같다.

 

 

 

 

플라워를 만들다보면 정형화된 꽃보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스타일도 예쁜 것 같다.

삶은 언제나 철학과 맞닿아 있다는 것이 이런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어 더욱 행복한 시간들로 기억된다.

 

 

 

 

파스텔톤으로 만든 장미~

마치 어린왕자가 앞에 앉아 있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다.

 

 

 

 

크림 꽃에게 생명이 있는 것 같은 생각..

색을 넣고 흙이 아닌 빵 위에 놓지만 꽃은 꽃이다.

 

 

 

 

작은 사랑의 문구를 남길 수 있는 컵케익은

그야말로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한다.  

 

 

 

꽃처럼 향기 깊고 달콤한 플라워 컵케익은 행복을 수 놓는 것 같다.

 

 

 

 

Posted by 보부아르 보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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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플라워 케익을 만들고 식탁 위에 살포시 놓고 사진 몇장을 남겨 봅니다.  

 

 

 

 

장미, 국화, 아네모네, 데이지.. 작고 귀여운 꽃들을 파스텔 톤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아네모네가 처음 만들때 잘 되지 않았는데 원리를 이해하고 팁을 사용하니 그 특징이 표현되는 것 같아 여러 생각을 남깁니다. 공부나 책읽기는 성장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지만 이렇게 손으로 표현하는 일들은 눈으로 확인되니 신기한 것 같습니다.   

 

 

 

 

수국을 한쪽에 모아서 꽃밭처럼 표현하니 사랑스러운 것이  

다음에는 이 수국만으로 케익을 만들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케익의 옆면을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파스텔 톤의 꽃들이 자연스러움과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것이  

좋은 사람들과 나누면 더욱 행복해 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국화는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 다른 꽃을 만들때도 

생각의 전환이라는 것이 가능해서 철학적 생각을 함께 하게 됩니다.

 

 

 

 

꽃을 만들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을 유연하게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철학적 사유도 유연한 생각과 행동인데 실제적으로 꽃과 케익을 만들면서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고, 세상의 연결고리를 만나게 됩니다.  

 

 

 

 

때로는 장미를 정확하게 정형화시켜 만들어 보고 싶다가도 어느 시간과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우연과 같은 꽃잎의 장미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선물을 주려 포장을 하다 보면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는 그 자체로 아름다움이

표현될 때가 올 것 같습니다. 

 

... 

 

플라워 케익은 여자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의 공통점은 포크를 들고 꽃을 한번에 찍어 먹어 버린다는 거에요.. 

어른들은 어떻게 손을 댈지 몰라 하지만 아이들은 꽃잎 하나 하나의 맛이 다르다고 하면서 

과감하게(?) 꽃을 먹는 모습이 참으로 귀엽고 순수하게 느껴집니다.  

 

 

 

Posted by 보부아르 보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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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드젠과 마카롱 노아 쿠키를 만들었다.

 

 

 

 

판드젠은 아몬드 가루를 이용해서 만드는데 어떤 종류의 것을 사용하는가에 따라 식감의 차이가 아주 크다. 나무주걱과 볼하나만 있으면 뚝딱 만들어지지만 쉼없이 섞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다크럼의 향이 독특하고 먹는 식감도 반죽 과정에 따라 크게 차이 난다. 하지만 이 판드젠은 케익을 만드는 구성에 있어 기본기를 닦는 것으로 더 중요하다. 맛있는 케익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처럼 기본기를 다지는 과정을 담은 케익을 접해보는 것도 발전적인 과정이 될 것이다. 

 

 

 

 

판드젠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옆에 두고 먹으면 더 없이 행복이 머물도록 만든다.

식탁 위에 깔아둔 데코천은 프랑스에서 선물로 받은 것인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멋스러움을 가지고 있어 오래 장식해도 정감이 간다.  

 

 

 

 

마카롱 노아쿠키는 전통적인 마카롱을 만드는 방식과 유사하다. 압구정 츠지원에서 들었던 수업중에 전통 마카롱을 배운적이 있다. 요즘은 이탈리안 머렝을 이용해서 쉽게 마카롱을 만들지만 그 옛날 프랑스에서 시작된 전통 마카롱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옛 시간 속 전통적 과자를 만들었던 사람들의 마음과 자세를 떠올릴 수 있게 해주었던 기억이 난다.

 

 

 

 

모양새는 투박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맛은 쫀뜩하고 달콤하게 남게된다. 마카롱 두개 사이에 크림을 넣어 먹어도 좋지만 때로는 이렇게 단순한 모양과 맛이 좋은 것 같다.  

 

 

 

 

식탁이라는 공간은 많은 이야기를 남기고 그 공간에 이제는 새로운 것을 배우며 놓게 되니 지난 시간들이 아련해진다.

 

 

 

Posted by 보부아르 보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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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돼지 실리콘 틀이 생겨서 만들어본 돼지 여섯형제이다. 

 

언제 만들었는지는 기억이 잘나지 않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컵케익 레시피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 혼자 새벽에도 벌떡 벌떡 일어났던 생각이 난다. 생각이 정리되면 바로 행동으로 옮겼던 때였는데 케익이 내게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켜서 불나방처럼 살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지금은 나만의 컵케익 레시피를 여러가지로 개발해둔 상태이지만 이때만해도 케익 만드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반죽에 대한 이해, 재료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상태여서 힘들게 힘들게 만들고 또 만들고를 반복하며 지냈던 것 같다.  

 

 

 

 

 

돼지빵은 개발중이던 컵케익 레시피 테스트용으로 만들어 보았다.

 

 

 

 

 

초코 컵케익 시트이다.

집에 있는 빌트인 오븐으로 더운 여름에도 굽고 또 굽다가 결국 오븐이 고장나는 상황까지 만들었다. 잘 만들어지지 않는 시트에 도전의식이 불타며 오븐과의 전쟁과도 같은 시간을 보냈다. 눈만 뜨면 오븐을 돌렸으니 이때 정말 컵케익에 미쳤었던 것 같다.

 

 

 

 

시트를 개발하는 중이라 위에 얹는 크림은 만들지도 않고 슈가파우더로 장식만 살짝 해주었다. 지금은 기분좋은 단맛의 크림을 개발했지만 이때는 시트 만드는 것에 모든 시간을 다 보냈던 시기였다.

 

 

 

 

그래도 이 초코컵케익은 완성 전이었지만 찾아주고 먹어주던 이들이 많았던 시기였다.

 

 

 

 

처음에는 포장도 없이 만들어 주다가 이렇게 비닐포장이지만 집에 있는 포장재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빌트인 오븐으로 구워 낼 수 있는 분량이 한정적이라 하루에 몇번씩 반죽하고 굽기를 반복했던 때이다. 이렇게 작지만 포장을 할때면 누군가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면서 행복했던 그 시간의 기억이 떠오른다.

 

그랬던 것 같다. 레시피를 개발하기 힘들었던 것은 좋은 재료로 자연그대로의 단맛을 접목하고 밀가루의 양과 설탕, 버터가 최소한의 양으로 들어가면서 맛있는 건강한 케익을 만들고 싶어 그 많은 밤을 고민했던 것이다. 

 

컵케익에서 시작한 홈베이킹이었지만 이제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삶에 주는 활력과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꿈이 생기는 것 같다.  

 

철학과 케익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세상을 살아가는 우주적 원리와 삶에 풀리지 않는 무수한 일들이 왜 일어나고 그 안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철학자들이 남긴 진리와 마주하며 삶을 이해하는 과정을 그리고 싶다.  

 

 

 

 

 

 

 

 

 

 

 

 

 

 

 

 

Posted by 보부아르 보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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