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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플라워 케익을 만들고 식탁 위에 살포시 놓고 사진 몇장을 남겨 봅니다.  

 

 

 

 

장미, 국화, 아네모네, 데이지.. 작고 귀여운 꽃들을 파스텔 톤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아네모네가 처음 만들때 잘 되지 않았는데 원리를 이해하고 팁을 사용하니 그 특징이 표현되는 것 같아 여러 생각을 남깁니다. 공부나 책읽기는 성장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지만 이렇게 손으로 표현하는 일들은 눈으로 확인되니 신기한 것 같습니다.   

 

 

 

 

수국을 한쪽에 모아서 꽃밭처럼 표현하니 사랑스러운 것이  

다음에는 이 수국만으로 케익을 만들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케익의 옆면을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파스텔 톤의 꽃들이 자연스러움과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것이  

좋은 사람들과 나누면 더욱 행복해 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국화는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 다른 꽃을 만들때도 

생각의 전환이라는 것이 가능해서 철학적 생각을 함께 하게 됩니다.

 

 

 

 

꽃을 만들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을 유연하게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철학적 사유도 유연한 생각과 행동인데 실제적으로 꽃과 케익을 만들면서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고, 세상의 연결고리를 만나게 됩니다.  

 

 

 

 

때로는 장미를 정확하게 정형화시켜 만들어 보고 싶다가도 어느 시간과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우연과 같은 꽃잎의 장미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선물을 주려 포장을 하다 보면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는 그 자체로 아름다움이

표현될 때가 올 것 같습니다. 

 

... 

 

플라워 케익은 여자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의 공통점은 포크를 들고 꽃을 한번에 찍어 먹어 버린다는 거에요.. 

어른들은 어떻게 손을 댈지 몰라 하지만 아이들은 꽃잎 하나 하나의 맛이 다르다고 하면서 

과감하게(?) 꽃을 먹는 모습이 참으로 귀엽고 순수하게 느껴집니다.  

 

 

 

Posted by 보부아르 보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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